신고는 느는데 표현은 그대로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부업, 재택 부업, AI 활용 수익화 관련 피해 상담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여러 보도자료와 소비자 경보를 통해 반복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. 흥미로운 건 신고가 이어지는데도 광고 문구 자체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"누구나", "하루 몇 시간만", "AI가 알아서" 같은 표현은 몇 년째 같은 자리에서 반복됩니다. 표현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. 이런 문구가 실제로 클릭을 유도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.문서를 검토할 때 반복되는 문구부터 의심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. 보고서에서 매번 같은 근거 없이 "업계 최고 수준", "압도적 성과"라는 표현이 나오면, 그 뒤에 진짜 데이터가 있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. 온라인 부업..